:: 들어가며 ::
#00
2015년 4월 13일
오늘은 지난 번에 잎꽂이를 한, 정확히 말하면 잎이 떨어져 나가서 주워놓았던 다육이 잎들을 점검해봅니다. 아모에나 잎들이 잘 자라고 있을까요?
:: 다육이 잎꽂이 - 뿌리들이 제법 잘 자랐어요 ::
#01
떨어져서 말라 죽을 것만 같았던 잎들에서 뿌리가 꼬물꼬물, 작은 잎들이 오물오물 자라는 걸 보면 참 귀엽기도 하고 신기하기도 합니다.
#02
요 아래 녀석은 제법 길게 뿌리가 자랐네요. 신기하게 아모에나 다육이의 뿌리 색깔은 흰색이 아니군요.
#03
요 아래 녀석은 사방팔방으로 뿌리가 자라고 있습니다. 이렇게 자라면 나중에 어떻게 땅에 심어줘야 할까요? ^^;;
#04
요 아래 녀석도 마찬가지입니다. 뿌리가 나름 아래쪽으로 자라고 있기는 하지만 옆으로 퍼지고 있어서 나중에 땅에 심어줄때가 걱정입니다.
#05
조금 이따가 스프레이로 살짝 물을 줘야겠습니다. 쪼글쪼글해지는 잎들을 보면 괜히 안쓰러워집니다.
#06
저는 일단 뿌리가 난 상태에서 바로 흙에 옮겨 심어주지 않고, 작은 잎들이 여럿 자라면 그때 옮겨 심어주려고 합니다.
#07
이렇게 말이지요. 요 아래 녀석은 작은 잎들이 제법 자랐습니다. 그래서 살짝 흙으로 뿌리를 덮어주었습니다.
#08
의외로 프리티 다육이는 묵묵히 잘 자라고 있습니다. 신경 못 써주고 있는 사이에 뿌리들이 자라고 작은 잎도 나오고 있습니다.
:: 다육이 키우기 ::
[15.03.13] #000 다육이 키우기를 시작하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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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03.16] #002 다육이 키우기 - 선물용 다육이 구입
[15.03.17] #003 다육이 키우기 - 서리의 아침 분갈이, 그리고 잎꽂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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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04.10] #010 다육이 잎꽂이 - 뿌리가 많이 자랐어요
:: 태그 ::
다육이, 키우기, 분갈이, 물주기, 잎꽂이, 달빛샘, 별빛샘, 달빛이 비추는 별빛이 내리는, 성을려, 아모에나, 분당, 용인, 성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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