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들어가며 :: 다육이 구입에 중독되었는가? ::
#00
아무래도 다육이를 키우는 것 이상으로, 구입하는 것에 중독된 듯 싶습니다. 주말에 다른 일 때문에 가까운 화원에 갈 일이 있었는데 또 참지 못하고(?) 다육이 몇개를 또 사왔습니다. ㅋ 일단 지금까지 가지고 있는 녀석들 부터 잘 키워야 하는데 이렇게 하나 하나 사 모으는 걸 보니 제 성향은 어딜 가지 못하는 것 같습니다. 종류별로 다 모으고 싶은 이 마음... 하 =3
:: 다육이 구입에 맛들리다 ::
#01
다육이 화원에 갔더니 지난 주에 보지 못했던 새로운 녀석이 눈에 띄었습니다. 취설송이라는 이름이 붙어있는 다육이였는데, 잎 주변에 분홍빛이 도는 아주 예쁜 녀석이었습니다. 도저히 그냥 지나칠 수 없어서 하나 구입했습니다.
#02
저와 함께 하고 있는 다육이 식구들입니다. 숲속의 요정, 성을려, 서리의 아침, 홍옥, 프리티, 취설송 이 함께 있군요^^
#03
아직 분갈이를 해주지 못한 다육이 홍옥도 보입니다. 지난 주에 구입해왔는데 아직 마땅한 집을 찾지 못해서 이렇게 원래 집에 머물러 있네요. 얼른 옮겨 심어줘야겠습니다.
#04
이름 만큼이나 귀여운 프리티. 이 녀석도 빨리 새 집을 마련해주고 싶습니다.
#05
좀 더 가까이서 만난 홍옥. 홍옥은 사과 이름인 줄 알았는데, 다육이도 홍옥이란 이름이 있었네요.
#06
나름 잘 자라고 있는 성을려 입니다. 줄기에서 떨어져나간 아픔을 잘 견디고 자라고 있습니다.
#07
숲속의 요정들도 잘 자라고 있는 것 같습니다^^
#08
서리의 아침은 구입한 지 얼마 안 되어서 아직 저의 손을 많이 타지는 않았습니다. 무럭무럭 잘 자라주기만을 바랄 뿐입니다~
:: 다육이 키우기 ::
[15.03.13] #000 다육이 키우기를 시작하며...
[15.03.13] #001 다육이 분갈이 - 봄맞이 이사
[15.03.16] #002 다육이 키우기 - 선물용 다육이 구입
[15.03.17] #003 다육이 키우기 - 서리의 아침 분갈이, 그리고 잎꽂이
[15.03.18] #004 다육이 키우기 - 다육이 종류 몇 개 알아보기
[15.03.20] #005 다육이 키우기 - 잎꽂이 (아모에나 분갈이)
[15.03.23] #006 다육이 키우기 - 다육이 구입 중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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