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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23

[분당/수지/동천동/맛집] 더 냄비(the 냄비) - 닭고기가 들어간 맛있는 울트라 짬뽕, 치즈와 닭의 오묘한 조화 닥치고 한판 주의! 이곳은 맛집 전문 블로그가 아닙니다. 혼자 혹은 아내와 혹은 다른 사람들과 맛있게 먹은 음식들을 기념(?)하며 사진으로 남기는 곳입니다. 혹, 누군가가 실수로(?) 검색해서 들어오게 되었다면 이런 곳도 있구나 정도만 알아 가실 수 있을 만큼 아주 얕은 정보와 사진들만 있을 예정입니다. 이 블로그가 맛집 전문 블로그가 될 수 없는 이유는 다음과 같습니다.이 블로그 주인장은 성격상 늘 같은 음식점, 같은 음식만 주문해 먹는다. (다양성이라고는 없음)이 블로그 주인장은 음식평을 맛있는 느낌이 나게 쓸 줄 모른다. (예 - 새우가 들었다, 맛있다, 짜다, 끝, 육즙이 어쩌구 이런거 모름)이 블로그의 주인장은 외식을 자주 하지 않는다. (늘 학교밥, 집밥, 학교밥, 집밥......)이 블로그 주인장은 일단.. 2015. 7. 2.
#024 나는 재활용의 달인! 다육이 잎꽂이를 위한 재활용 화분 만들기, 홍옥, 프리티, 아모에나 [초보 다육이 아빠 관찰 일기][다육이 키우기] :: #024 나는 재활용의 달인! 다육이 잎꽂이를 위한 재활용 화분 만들기, 홍옥, 프리티, 아모에나 :: :: 들어가며 :: #002015년 6월 25일의 관찰 일기 입니다. #01 다육이를 키우면서 점점 재활용의 달인(?)이 되어가는 것 같다. 요거트를 먹고난 후에 용기를 이용해서 미니 화분을 만들기도 하고, 조금 더 큰 녀석들은 테이크 아웃용 플라스틱 컵에다 화분을 만들기도 했다. 요즘은 플라스틱 컵을 주우려 학교 구석구석 쓰레기통을 뒤지고 다니는 모습이 스스로 생각해봐도 참 웃기다.. ^^;; #02쓰레기통을 뒤지다가(?) 발견한 정체를 알 수 없는 플라스틱 용기. 이 녀석도 주워다 놓으면 뭔가 쓸만할 것 같았다. 그래서 냅다 주워와서 고민을 했다. '이걸 다육이 화분으로 쓰면 어떨까?' 바로 .. 2015. 7. 1.
#023 성을려와 숲속의 요정 이발했어요~! 다육이 줄기 삽목 준비^^ [초보 다육이 아빠 관찰 일기][다육이 키우기] :: #023 성을려와 숲속의 요정 이발했어요~! 다육이 줄기 삽목 준비^^ :: :: 들어가며 :: #00 2015년 6월 27일의 관찰 일기 입니다. #01 오늘 문득 집에서 키우고 있는 다육이 화분들을 보니 (* 분갈이한 대부분의 작은 화분들은 학교에 있어요~) 성을려와 숲속의 요정이 비좁은 곳에서 힘겨워보이게 자라고 있었습니다. 그래서 처음으로 특단의 조치를 취해주기로 했습니다. 인터넷 여기 저기서 정보를 찾아본 후에 오늘은 줄기 삽목(줄기를 잘라서 번식)을 해보려고 합니다. 늘 잎꽂이만, 그것도 스스로 떨어져나온 잎으로만 잎꽂이를 했었는데, 오늘은 직접 줄기를 잘라줄 예정입니다. ㅠㅠ 할 수 있을까? * 사실 삽목을 하고 싶어서 어제 물을 미리 주었습니다. 잎에 물을 가득 머금고 준비하고 있으라.. 2015. 6. 28.
#021 실험적인 다육이 잎꽂이, 성을려와 프리티, 다시 살아날 수 있을까? [초보 다육이 아빠 관찰 일기][다육이 키우기] :: #021 실험적인 다육이 잎꽂이, 성을려와 프리티, 다시 살아날 수 있을까? :: :: 들어가며 :: #002015년 6월 9일의 관찰 일기 입니다. #01오늘의 잎꽂이는 약간 실험적(?)입니다. 그 동안에는 떨어진 잎들에서 뿌리가 자라고 자구들이 어느 정도 성장하면 잎꽂이를 시행했었는데요, 오늘은 조금 이르게(?) 잎꽂이를 시도해볼 생각입니다. #02일단 오늘도 요거트 화분 두 개를 준비하고, 그 안에 다육이용 흙을 준비해주었습니다. #03이제 요령이 좀 생기는 것 같아요~ 참.. 이건 요거트 병이 아니라 황도 같은게 담겨 있던 용기네요. 조그맣게 마트에서 팔더라구요. :: 성을려 잎꽂이 :: #04오늘의 실험적 잎꽂이 대상 1호, 성을려잎입니다. 어느날 보니 말라서 떨어져 있던 녀석을 잘 가꿔(.. 2015. 6. 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