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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육식물22

[15.03.23] #007 다육이 관찰 - 잎 마디 사이에서 새 잎이 나와요 :: 들어가며 :: #00 올해 초, 교무실이 1층에서 4층으로 옮겨오면서 다육이들도 함께 이사를 했습니다. 높은 곳으로 오니 햇빛의 양이 많아서인지 다육이들도 더 잘 자랄 것만 같은 느낌입니다. 아직 올라온 지 얼마 되지 않아 가시적으로 잘 자란다는 것을 확인 할 수는 없지만, 분명 잘 자랄 수 있는 환경이겠죠? :: 다육이 관찰일기 :: 숲속의 요정 :: #01 오늘은 숲속의 요정 관찰 일기를 써볼까 합니다. 작년에 본 줄기에서 떨어져 나와(왜 떨어져 나왔는 지는 잘 모르겠어요.. 물이 많았나? 적었나? 아니면 때가 되어 저절로 떨어지나?) 방황하던 녀석을 잘 심어주었더니 죽지않고 잘 자라고 있습니다. 그러다가 오늘 자세히 보니 아래쪽 잎이 떨어져 나갈 것 처럼 비실비실한데, 그 마디에서 작은 잎들이.. 2015. 3. 23.
[15.03.23] #006 다육이 키우기 - 다육이 구입 중독?! :: 들어가며 :: 다육이 구입에 중독되었는가? :: #00아무래도 다육이를 키우는 것 이상으로, 구입하는 것에 중독된 듯 싶습니다. 주말에 다른 일 때문에 가까운 화원에 갈 일이 있었는데 또 참지 못하고(?) 다육이 몇개를 또 사왔습니다. ㅋ 일단 지금까지 가지고 있는 녀석들 부터 잘 키워야 하는데 이렇게 하나 하나 사 모으는 걸 보니 제 성향은 어딜 가지 못하는 것 같습니다. 종류별로 다 모으고 싶은 이 마음... 하 =3 :: 다육이 구입에 맛들리다 :: #01다육이 화원에 갔더니 지난 주에 보지 못했던 새로운 녀석이 눈에 띄었습니다. 취설송이라는 이름이 붙어있는 다육이였는데, 잎 주변에 분홍빛이 도는 아주 예쁜 녀석이었습니다. 도저히 그냥 지나칠 수 없어서 하나 구입했습니다. #02저와 함께 하고.. 2015. 3. 23.
[15.03.20] #005 다육이 키우기 - 잎꽂이 (아모에나 분갈이) :: 들어가며 :: #00 오랜만에 다육이 관련 포스팅을 진행합니다. 사진은 꾸준히 찍었는데 하드에만 모아두고 있다가 드디어 글을 쓰게 되었습니다. ㅠㅠ 휴 =3 하루 하루가 참 바쁘네요. 그럼에도 불구하고 다육이가 조금씩 자라는 것을 보니 저 역시 활력이 생기는 것 같습니다!! 좋아요!! :: 본격적인 잎꽂이 시작 :: #01 오늘은 다육이 잎꽂이에 대해 간단히 포스팅하려 합니다. 정보성 있는 글이라기보다는 지난번에 분갈이를 하다가 떨어져있는 것이 발견된(?) 잎 몇개를 주워다가 키우기 시작한 이야기를 적으려 합니다. #02 이미 포스팅을 했지만, 지난번에 분갈이를 하다가 떨어져있는 것을 발견한 "아모에나"의 잎들을 잘 주워다가 커피잔으로 만든 화분에 옮겨두었었습니다. 심었다고 표현하지 않고 옮겨두었다.. 2015. 3. 20.
[15.03.17] #003 다육이 키우기 - 서리의 아침 분갈이, 그리고 잎꽂이 :: 들어가며 :: #00 가정방문 선물로 구입한 다육이들 중에 하나인 서리의 아침을 분갈이하기로 결정했습니다. 하나는 이미 내꺼였으니..훗..관련 이야기 : [15.03.16] #002 다육이 키우기 - 선물용 다육이 구입 :: 서리의 아침, 새로운 가족이 되다! :: #01 이번에 제 마음에 들어온 녀석은 바로 "서리의 아침"입니다. 이름도 참 예쁜 것 같아요. 서리가 내린 아침의 모습은 어떤가 잠깐 눈을 감고 다시 떠올려봤습니다. 지난 겨울에 다녀왔던 덴마크의 풍경이 새록새록 떠오르네요.. ^^ #02 분갈이를 위해 준비한 화분입니다. 하얀 화분이 하나 남아있었는데, 서리의 아침과 잘 어울릴 것 같습니다. #03 먼저 다육이 화원에서 구입해온 흙을 화분에 살짝 담았습니다. #04 구입해온 다육이, .. 2015. 3. 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