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초보 다육이 아빠 관찰 일기] #019 새끼 다육이 성장 과정 비교 (1), 아모에나, 성을려, 홍옥 ::
:: 들어가며 ::
#00
2015년 6월 9일의 관찰 일기 입니다.
지난 3월 쯤 아모에나를 분갈이하다가 떨어져 나온 잎들로 잎꽂이를 시도했었는데요. 어느덧 시간을 보니 거의 두 달 정도 지난 것 같아요. 예전에 찍었던 사진을 다시 찾아보니 지금은 새끼 다육이들이 그때에 비해 엄청 많이 자랐더라구요. 그냥 봐도 많이 자랐다고 생각했는데, 사진과 비교해보니 차이가 확 나네요~ 오늘은 사진 비교를 해볼까요?
일단 3월 20일에 찍은 사진입니다. 잎꽂이를 할 당시에도 작은 새끼 잎들이 제법 많이 자라 있었네요. 그래도 아주 조그마한 잎들이죠?!
[15.03.20] #005 다육이 키우기 - 잎꽂이 (아모에나 분갈이)
이제부터는 5월 31일에 찍은 사진들과 6월 9일에 찍은 사진들을 비교해볼까요? 딱 열흘 차이네요. 과연 열흘 동안에도 자란 모습이 차이가 날까요? 위의 사진이 5월 31일에 찍은 것, 다음 사진이 6월 9일에 찍은 사진입니다. 구분이 더욱 쉽게 이제는 요거트 화분에 숫자도 적어놓았습니다^^ 앞으로는 더 비교하기 쉬울꺼에요~
[초보 다육이 아빠 관찰 일기] #016 새끼 다육이가 12종 셋트로 틀어났어요, 잎꽂이 다육이들 폭풍 성장중
#01
5월 31일, #1 아모에나
6월 9일, #1 아모에나
#02
5월 31일, #2 아모에나
9월 9일, #2 아모에나
#03
5월 31일, #3 아모에나
6월 9일, #3 아모에나
#04
5월 31일, #4 아모에나
6월 9일, #4 아모에나
#05
5월 31일, #5 성을려
6월 9일, #5 성을려
#06
5월 31일, #6 홍옥
6월 9일, #6 홍옥
#07
지난번에 이렇게 요거트 화분에 옮겨 심은 새끼 다육이가 12개가 되었는데요, 그 중에 먼저 심어놓았던 (잘자라고 있는) 6개의 화분은 학교에서 집으로 가져왔습니다. 집 세탁기 위에서(?) 잘 자라기를~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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