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책제목 : 믿음이 만든 사람
- 지은이 : 강준민
- 출판사 : 두란노
[믿음이 만든 사람 中] 우리의 신앙 상태를 보여주는 지표, 갈대아 우르, 하란, 가나안
#01
"갈대아 우르, 하란, 가나안, 이 세 지역은 우리의 신앙 상태를 보여주는 지표입니다. 먼저 갈대아 우르는 우리가 예수 그리스도를 알기 전에 머물렀던 죽음과 어둠의 땅이라 할 수 있습니다."
"그다음 하란은 구원은 받았지만 하나님을 온전히 따르지 못하는 곳입니다. 하나님께 온전히 순종하지 못하고 가나안 땅과 갈대아 우르 사이에서 갈팡질팡하며 자꾸만 이전의 삶으로 돌아가려고 합니다."
"하란을 떠나 마침내 도달한 곳이 가나안 땅입니다. 가나안은 축복과 능력의 땅입니다. 하나님의 성령 충만을 경험하는 장소입니다."
[믿음이 만든 사람, 강준민, 56p]
#02
"우리는 어떻습니까? 하나님을 향한 믿음이 전혀 없는 갈대아 우르에 머물러 있습니까? 아니면 하나님은 믿지만 아직도 세상이 좋아서 중간 지역인 하란에 주저앉았습니까? 아니면 구원받은 자로 삶을 주 앞에 온전히 드린 가나안에 도달했습니까?"
[믿음이 만든 사람, 강준민, 57p]
나는 어느 지역에 머물러 있는가? 이 질문에 대해서 늘 "갈대아 우르는 떠난 것 같고, 아직 가나안에는 도착 못한 것 같으니 하란 정도에 와 있지 않을까요?"라고 대답하고 있지는 않은가? 언제까지 뜨뜨미지근한 그리스도인의 삶을 살 것인가? 왜 우리는 가나안으로 완전히 들어가기를 주저하고 있을까? 다시 한 번 스스로 물어보자? 가나안에 갈 생각이 없는가? 왜 아직도 하란에 머물러 있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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