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잎꽂이19

[초보 다육이 아빠 관찰 일기] #013 다육이 달걀(계란) 영양제 만들기 + 성을려 분갈이 :: [초보 다육이 아빠 일기] #013 다육이 달걀(계란) 영양제 만들기 + 성을려 분갈이 :: :: 들어가며 :: #00 2015년 5월 12일의 관찰 일기 입니다. :: 다육이에게 영양제로 쓸만한 것이 뭐가 있을까요? 달걀 활용하기 :: #01 며칠 전에 달걀을 먹은 뒤에 남겨두었던 달걀 껍질. 한쪽에 방치 아닌 방치가 되어 있었습니다. 잘 말려서 갈아주면 다육이들에게 좋은 영양제로 쓸 수 있다는 이야기를 어디선가 들어서 이 참에 다육이들을 위한 영양 간식(?)을 준비해주기로 했습니다. #02 준비해 놓은 달걀 껍데기들입니다. 한가지 실수 아닌 실수를 했던게 이 당시에 바로 흰 막을 잘 제거해놓았어야 했는데 그렇지 않아서 나중에 흰 단백질 막까지 아주 잘 말라버렸습니다. 이거 떼어내느라 고생아닌 고.. 2015. 5. 12.
[초보 다육이 아빠 관찰 일기] #012 다육이들아, 어떻게 지내고 있니? 중간 점검 해볼까? [초보 다육이 아빠 관찰 일기] #012 다육이들아, 어떻게 지내고 있니? 중간 점검 해볼까? :: 들어가며 :: #002015년 4월 27일의 관찰 일기 입니다. :: 다육이들이 그동안 얼마나 잘 지내고 있는지 살펴볼까요? :: #01먼저 볼 다육이는 홍옥입니다. 햇빛을 잘 받아서 그런지 색깔이 참 예쁘게 잘 자라고 있는 것 같습니다. 물을 주어서 잎도 탱글탱글하게 잘 여물었습니다. 홍옥이 참 잘 자라는 것 같습니다. #02다음 다육이는 숲속의 요정입니다. 요 녀석은 원래 본 줄기에서 세 줄기가 떨어져 나왔었는데 이제는 자리 잡고 잘 자라고 있습니다. 숲속의 요정도 햇빛을 잘 받는 환경으로 옮겨져서 그런지 잎도 더 커지고 튼실해졌습니다. #03세번째로 관찰할 다육이는 서리의 아침입니다. 서리의 아침은 .. 2015. 4. 27.
[초보 다육이 아빠 일기] #011 잎꽂이 한 다육이 점검의 날 :: 들어가며 ::#002015년 4월 13일오늘은 지난 번에 잎꽂이를 한, 정확히 말하면 잎이 떨어져 나가서 주워놓았던 다육이 잎들을 점검해봅니다. 아모에나 잎들이 잘 자라고 있을까요? :: 다육이 잎꽂이 - 뿌리들이 제법 잘 자랐어요 ::#01떨어져서 말라 죽을 것만 같았던 잎들에서 뿌리가 꼬물꼬물, 작은 잎들이 오물오물 자라는 걸 보면 참 귀엽기도 하고 신기하기도 합니다. #02요 아래 녀석은 제법 길게 뿌리가 자랐네요. 신기하게 아모에나 다육이의 뿌리 색깔은 흰색이 아니군요. #03요 아래 녀석은 사방팔방으로 뿌리가 자라고 있습니다. 이렇게 자라면 나중에 어떻게 땅에 심어줘야 할까요? ^^;; #04요 아래 녀석도 마찬가지입니다. 뿌리가 나름 아래쪽으로 자라고 있기는 하지만 옆으로 퍼지고 있어서 .. 2015. 4. 13.
[15.04.10] #010 다육이 잎꽂이 - 뿌리가 많이 자랐어요 :: 들어가며 :: #0020여일쯤 전에 분갈이를 하다가 떨어져 있던 잎들을 모아 잎꽂이를 해주었습니다(참고 : 15.03.20] #005 다육이 키우기 - 잎꽂이 (아모에나 분갈이)). 일주일 정도 간격으로 물 스프레이를 해주면서 놓아두었더니 그 중 몇개는 제법 많이 자랐더라구요. 그래서 제법 잘 자란 녀석들을 다른 화분으로 옮겨주기로 결정했습니다. :: 다육이 잎꽂이 - 뿌리들이 제법 잘 자랐어요 :: #01안산 부모님댁에 가서 화분을 몇 개 얻어왔습니다. 어머니께서 카카오스토리를 통해 제가 다육이를 키우고 있다는 사실을 아시고는 무척이나 놀라셨습니다. 놀랍고도 반가운 마음에 집에 쓰지 않고 있는 화분들을 주시겠다고 하셨었는데, 잊지 않고 화분들을 챙겨주셨습니다. #02지난 번에 딸기 그릇에 흙을 살.. 2015. 4. 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