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성을려13

[15.04.10] #010 다육이 잎꽂이 - 뿌리가 많이 자랐어요 :: 들어가며 :: #0020여일쯤 전에 분갈이를 하다가 떨어져 있던 잎들을 모아 잎꽂이를 해주었습니다(참고 : 15.03.20] #005 다육이 키우기 - 잎꽂이 (아모에나 분갈이)). 일주일 정도 간격으로 물 스프레이를 해주면서 놓아두었더니 그 중 몇개는 제법 많이 자랐더라구요. 그래서 제법 잘 자란 녀석들을 다른 화분으로 옮겨주기로 결정했습니다. :: 다육이 잎꽂이 - 뿌리들이 제법 잘 자랐어요 :: #01안산 부모님댁에 가서 화분을 몇 개 얻어왔습니다. 어머니께서 카카오스토리를 통해 제가 다육이를 키우고 있다는 사실을 아시고는 무척이나 놀라셨습니다. 놀랍고도 반가운 마음에 집에 쓰지 않고 있는 화분들을 주시겠다고 하셨었는데, 잊지 않고 화분들을 챙겨주셨습니다. #02지난 번에 딸기 그릇에 흙을 살.. 2015. 4. 10.
[15.03.30] #009 다육이 물주기 - 다육아, 밥먹자~ 아니 물먹자~ :: 들어가며 :: #00오랜만에 다육이들에게 물을 줘야할 때가 된 것 같습니다. 다육이를 처음 키울 때에 아무것도 모르던 시절에는 물을 언제 줘야하는지도 잘 몰라서 그냥 생각날 때마다 줬던 기억이 나네요.. 물론 결과는.. ㅠㅠ :: 다육이 물주기 - 성을려 점검중 :: #01성을려를 먼저 살펴봅시다. 성을려가 어떻게 자라야 예쁜건가요? 좋은 샘플을 아직 보지 못했고, 이 화분이 제가 본 유일한(?) 성을려입니다. 신기하게도 사방으로 누워자라고 있네요. 작년에 자랐던 환경이 안 좋아서 웃자란건지 아닌건지 잘 모르겠어요.. ㅠㅠ #02길다랗게 자라다보니 힘없이 늘어져있는 것 같아 보여 안쓰러울때도 있습니다. 중간 중간 뿌리가 나는 부분도 보이길래 저 부분을 잘라서 번식을 시켜볼까? 라는 고민도 해보았지만.. 2015. 3. 30.
[15.03.23] #006 다육이 키우기 - 다육이 구입 중독?! :: 들어가며 :: 다육이 구입에 중독되었는가? :: #00아무래도 다육이를 키우는 것 이상으로, 구입하는 것에 중독된 듯 싶습니다. 주말에 다른 일 때문에 가까운 화원에 갈 일이 있었는데 또 참지 못하고(?) 다육이 몇개를 또 사왔습니다. ㅋ 일단 지금까지 가지고 있는 녀석들 부터 잘 키워야 하는데 이렇게 하나 하나 사 모으는 걸 보니 제 성향은 어딜 가지 못하는 것 같습니다. 종류별로 다 모으고 싶은 이 마음... 하 =3 :: 다육이 구입에 맛들리다 :: #01다육이 화원에 갔더니 지난 주에 보지 못했던 새로운 녀석이 눈에 띄었습니다. 취설송이라는 이름이 붙어있는 다육이였는데, 잎 주변에 분홍빛이 도는 아주 예쁜 녀석이었습니다. 도저히 그냥 지나칠 수 없어서 하나 구입했습니다. #02저와 함께 하고.. 2015. 3. 23.
[15.03.13] #001 다육이 분갈이 - 봄맞이 이사 :: 들어가며 :: #00 3월이 되었습니다. 그동안 좁은 집(?)에서 고생한 다육이 몇개에게 새 집을 선물해 주기로 했습니다. 오늘은 즐거운 다육이 분갈이의 날^^ :: 다육이 분갈이의 날^^ :: #01 작년 이맘 때, 두개의 다육이 화분을 구입했었습니다. 하나는 "숲속의 요정", 또 하나는 "성을려"였습니다. (이제 두개의 다육이 이름을 알게 되었네요.. 다육이 이름들이 왜 이렇게 어려운지..ㅠㅠ) #02 작년 후반부에 다육이에서 잎들이 떨어져 나가는 일들이 있었습니다. 그렇게 며칠을 가만히 놓았더니(사실은 모른 채 방치를 해 놓았더니) 떨어진 부분에서 뿌리가 자라기 시작했습니다. 신기해서 인터넷을 검색해보니 뿌리를 잘 말려서(?) 화분에 다시 심으면 자란다고 하더라구요. 그래서 다 마신 커피 잔에.. 2015. 3. 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