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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육식물22

[초보 다육이 아빠 관찰 일기] #013 다육이 달걀(계란) 영양제 만들기 + 성을려 분갈이 :: [초보 다육이 아빠 일기] #013 다육이 달걀(계란) 영양제 만들기 + 성을려 분갈이 :: :: 들어가며 :: #00 2015년 5월 12일의 관찰 일기 입니다. :: 다육이에게 영양제로 쓸만한 것이 뭐가 있을까요? 달걀 활용하기 :: #01 며칠 전에 달걀을 먹은 뒤에 남겨두었던 달걀 껍질. 한쪽에 방치 아닌 방치가 되어 있었습니다. 잘 말려서 갈아주면 다육이들에게 좋은 영양제로 쓸 수 있다는 이야기를 어디선가 들어서 이 참에 다육이들을 위한 영양 간식(?)을 준비해주기로 했습니다. #02 준비해 놓은 달걀 껍데기들입니다. 한가지 실수 아닌 실수를 했던게 이 당시에 바로 흰 막을 잘 제거해놓았어야 했는데 그렇지 않아서 나중에 흰 단백질 막까지 아주 잘 말라버렸습니다. 이거 떼어내느라 고생아닌 고.. 2015. 5. 12.
[초보 다육이 아빠 관찰 일기] #012 다육이들아, 어떻게 지내고 있니? 중간 점검 해볼까? [초보 다육이 아빠 관찰 일기] #012 다육이들아, 어떻게 지내고 있니? 중간 점검 해볼까? :: 들어가며 :: #002015년 4월 27일의 관찰 일기 입니다. :: 다육이들이 그동안 얼마나 잘 지내고 있는지 살펴볼까요? :: #01먼저 볼 다육이는 홍옥입니다. 햇빛을 잘 받아서 그런지 색깔이 참 예쁘게 잘 자라고 있는 것 같습니다. 물을 주어서 잎도 탱글탱글하게 잘 여물었습니다. 홍옥이 참 잘 자라는 것 같습니다. #02다음 다육이는 숲속의 요정입니다. 요 녀석은 원래 본 줄기에서 세 줄기가 떨어져 나왔었는데 이제는 자리 잡고 잘 자라고 있습니다. 숲속의 요정도 햇빛을 잘 받는 환경으로 옮겨져서 그런지 잎도 더 커지고 튼실해졌습니다. #03세번째로 관찰할 다육이는 서리의 아침입니다. 서리의 아침은 .. 2015. 4. 27.
방문객 폭증, 블로그 글이 다음 메인에 걸리다, 살다보니 이런 일도... #01 블로그에 글을 쓰기 시작한 지 두 달 정도 된 것 같다. 이 곳은 정보가 많은 곳도 아니고, 그냥 개인의 일상적인 일들을 일기처럼 적고 있는 곳이다. 그래서 잘 알려지지도 않은 곳이고, 검색어에 걸릴일도 별로 없는 곳이다. 그러다보니 하루에 20~30명 수준으로 운 좋게, 혹은 운 남쁘게 들르게 되는 곳일터... 실제로 내가 제일 많이 방문하고 있을 것이라는 생각이 들고, 방문객 수 카운트에 내가 방문한 수까지 카운팅이 된다면 대부분은 나일 것이다.. #02 오늘 오후에 블로그에서 확인할 게 있어 관리자 모드에 들어갔다가 이상한 것을 보았다. 방문객 수가 600명 가까이 되는 것이었다. 게다가 유입로그를 보니 죄다 m.daum.net으로 나오는 것이었다. "이거 검색봇이라고 하기에는 너무 많이 검.. 2015. 3. 28.
[15.03.23] #008 다육이 분갈이 - 홍옥, 프리티, 취설송에게 새 집을.. :: 들어가며 :: #00드디어 다육이들에게 새 집을 마련해 주는 날입니다. 사진들 열심히 찍었으니 이제 새 집으로 이사갑시다!! :: 홍옥 분갈이 :: #01첫번째 이사는 홍옥입니다. 다육이 화원에서 유난히 눈에 띄었던 녀석, 다른 녀석들은 1,000원이었는데, 이 녀석은 무려 3,000원을 주고 구입했다. 담겨있는 그릇(?) 자체도 큼지막하네요!! #02분갈이를 위해 준비된 두 개의 화분입니다. 두개 모두에 홍옥을 분갈이 할 것은 아니고, 오른쪽에 있는 빨간 화분에 홍옥을 옮겨줄 예정입니다. 왠지 잘 어울리는 조합같네요^^ #03우선 조심스럽게 홍옥을 그릇에서 잘 꺼냈습니다. 흙도 그릇 모양으로 자세가 잘 잡혀있네요!! #04꺼낸 홍옥을 빈 화분에 잘 담았습니다. 원래는 이렇게 분갈이 하는 것이 아니.. 2015. 3. 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