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췌/기독교][당신이 메시지다 中] #01 말뿐인 신앙에는 신물이 난다

• 책제목 : 당신이 메시지다 Be the Message
• 지은이 : 케리 슉, 크리스 슉  |  정성묵 옮김 
• 출판사 : 두란노

[당신이 메시지다 中] #01 말뿐인 신앙에는 신물이 난다

#01

하나님에 관한 말은 덜 하고 그분과의 동행은 더 하고 싶다.

하나님에 관한 말은 덜 듣고 그분에 대한 경험은 더 하고 싶다.

[당신이 메시지다, 케리 슉, 크리스 슉, 20p]

하나님에 관해 많은 말들을 하고, 하나님에 관해 많은 말들을 듣고는 있지만, 정작 나는 그분과 동행하는 삶을 살고 있는가? 날마나 그분을 경험하는 삶을 살고 있는가? 그분을 아는 것으로 머무르지 않고, 그분을 아는 대로 살아가는 것은 왜 이렇게 힘이드는 걸까?

#02

  말만 많아지고 예수님을 실제로 경험하는 모습은 눈을 씻고 찾아봐도 없다. 그 많은 '영적' 언어들이 딱히 삶으로 전환되고 있지 않다.

  우리는 메시지를 터득했지만 삶은 전혀 터득하지 못했다.

[당신이 메시지다, 케리 슉, 크리스 슉, 21p]

그럴싸하게 포장할 만한 메시지들은 많이 가지고 있지만 정작 우릐의 삶은 어떠한 모습인가? 메시지를 터득했지만 삶은 전혀 터득하지 못했다는 문장이 가슴을 울린다. 이것도 결국 메시지로만 남아서는 안되는데...

#03

  누군가에게 삶이 아닌 메시지만 주고 있는가? 행동보다 말하는 것이 더 편한가? 나처럼 누군가를 돕기 위해 실제로 손에 먼지를 묻히기보다는 그럴싸한 조언 뒤에 숨는 편을 선택할 때가 많은가?

[당신이 메시지다, 케리 슉, 크리스 슉, 22p]

교사로서 나는 아이들 앞에 어떤 모습으로 서 있을까? 삶이 아닌 메시지만 전하고 있는 교사는 아닐까? 행동하는 것 보다 말하는 것이 더 편한 삶을 살고 있지는 않은가? 정말 큰 반성을 하게 된다.

"당신이 메시지다 Be the Message" 이 책 참 기대가 된다 

이제 한 장(chapter)을 읽었을 뿐인데 이 책이 많이 기대가 된다. 말뿐인 믿음에서 행동하는 믿음으로 가기 위해 앞으로 어떤 메시지들을 던져줄까? 나의 부끄러움이 한 없이 까발려지고 있지만, 그렇기에 이 책을 끝까지 읽어낼 것이다! 

"너희가 성경에서 영생을 얻는 줄 생각하고 성경을 연구하거니와 이 성경이 곧 내게 대하여 증언하는 것이니라. 그러나 너희가 영생을 얻기 위하여 내게 오기를 원하지 아니하는 도다." <요한복음 5:39-40>

바리새인들에게 던지셨던 예수님의 말씀이 곧 나에게 다가오는 하루이다.

당신이 메시지다 Be the Message http://goo.gl/jydf8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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