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육이27 [15.03.30] #009 다육이 물주기 - 다육아, 밥먹자~ 아니 물먹자~ :: 들어가며 :: #00오랜만에 다육이들에게 물을 줘야할 때가 된 것 같습니다. 다육이를 처음 키울 때에 아무것도 모르던 시절에는 물을 언제 줘야하는지도 잘 몰라서 그냥 생각날 때마다 줬던 기억이 나네요.. 물론 결과는.. ㅠㅠ :: 다육이 물주기 - 성을려 점검중 :: #01성을려를 먼저 살펴봅시다. 성을려가 어떻게 자라야 예쁜건가요? 좋은 샘플을 아직 보지 못했고, 이 화분이 제가 본 유일한(?) 성을려입니다. 신기하게도 사방으로 누워자라고 있네요. 작년에 자랐던 환경이 안 좋아서 웃자란건지 아닌건지 잘 모르겠어요.. ㅠㅠ #02길다랗게 자라다보니 힘없이 늘어져있는 것 같아 보여 안쓰러울때도 있습니다. 중간 중간 뿌리가 나는 부분도 보이길래 저 부분을 잘라서 번식을 시켜볼까? 라는 고민도 해보았지만.. 2015. 3. 30. 방문객 폭증, 블로그 글이 다음 메인에 걸리다, 살다보니 이런 일도... #01 블로그에 글을 쓰기 시작한 지 두 달 정도 된 것 같다. 이 곳은 정보가 많은 곳도 아니고, 그냥 개인의 일상적인 일들을 일기처럼 적고 있는 곳이다. 그래서 잘 알려지지도 않은 곳이고, 검색어에 걸릴일도 별로 없는 곳이다. 그러다보니 하루에 20~30명 수준으로 운 좋게, 혹은 운 남쁘게 들르게 되는 곳일터... 실제로 내가 제일 많이 방문하고 있을 것이라는 생각이 들고, 방문객 수 카운트에 내가 방문한 수까지 카운팅이 된다면 대부분은 나일 것이다.. #02 오늘 오후에 블로그에서 확인할 게 있어 관리자 모드에 들어갔다가 이상한 것을 보았다. 방문객 수가 600명 가까이 되는 것이었다. 게다가 유입로그를 보니 죄다 m.daum.net으로 나오는 것이었다. "이거 검색봇이라고 하기에는 너무 많이 검.. 2015. 3. 28. [15.03.23] #008 다육이 분갈이 - 홍옥, 프리티, 취설송에게 새 집을.. :: 들어가며 :: #00드디어 다육이들에게 새 집을 마련해 주는 날입니다. 사진들 열심히 찍었으니 이제 새 집으로 이사갑시다!! :: 홍옥 분갈이 :: #01첫번째 이사는 홍옥입니다. 다육이 화원에서 유난히 눈에 띄었던 녀석, 다른 녀석들은 1,000원이었는데, 이 녀석은 무려 3,000원을 주고 구입했다. 담겨있는 그릇(?) 자체도 큼지막하네요!! #02분갈이를 위해 준비된 두 개의 화분입니다. 두개 모두에 홍옥을 분갈이 할 것은 아니고, 오른쪽에 있는 빨간 화분에 홍옥을 옮겨줄 예정입니다. 왠지 잘 어울리는 조합같네요^^ #03우선 조심스럽게 홍옥을 그릇에서 잘 꺼냈습니다. 흙도 그릇 모양으로 자세가 잘 잡혀있네요!! #04꺼낸 홍옥을 빈 화분에 잘 담았습니다. 원래는 이렇게 분갈이 하는 것이 아니.. 2015. 3. 23. [15.03.23] #007 다육이 관찰 - 잎 마디 사이에서 새 잎이 나와요 :: 들어가며 :: #00 올해 초, 교무실이 1층에서 4층으로 옮겨오면서 다육이들도 함께 이사를 했습니다. 높은 곳으로 오니 햇빛의 양이 많아서인지 다육이들도 더 잘 자랄 것만 같은 느낌입니다. 아직 올라온 지 얼마 되지 않아 가시적으로 잘 자란다는 것을 확인 할 수는 없지만, 분명 잘 자랄 수 있는 환경이겠죠? :: 다육이 관찰일기 :: 숲속의 요정 :: #01 오늘은 숲속의 요정 관찰 일기를 써볼까 합니다. 작년에 본 줄기에서 떨어져 나와(왜 떨어져 나왔는 지는 잘 모르겠어요.. 물이 많았나? 적었나? 아니면 때가 되어 저절로 떨어지나?) 방황하던 녀석을 잘 심어주었더니 죽지않고 잘 자라고 있습니다. 그러다가 오늘 자세히 보니 아래쪽 잎이 떨어져 나갈 것 처럼 비실비실한데, 그 마디에서 작은 잎들이.. 2015. 3. 23. 이전 1 2 3 4 5 6 7 다음